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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전투표용지는 한 종류…허위사실유포 엄중 조치"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유포되고 있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주의를 촉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한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사전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통합 모니터 하는 '사전투표함'
통합 모니터 하는 '사전투표함'(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들이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을 실시간 모니터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minar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22: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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