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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이틀째 '걸어서 국민 속으로'…부산서 '뚜벅이 유세'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5·9 장미대선 투표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부산에서 '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 캠페인을 이어간다.

安, 이틀째 '걸어서 국민 속으로'…부산서 '뚜벅이 유세' - 1

'걸어서 국민 속으로'는 대형 유세차를 동원해 연단에 올라 군중연설을 하는 기존 유세방식에서 탈피해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민에게 밀착하고 직접 소통에 나서는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다.

안 후보는 전날부터 투표일까지 귀가하지 않고 전국을 돌며 '걸어서 국민 속으로' 캠페인을 4박5일간 지속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 부전시장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 민심을 듣고 오전 10시께 UN기념공원을 방문, 호국영령과 UN군 희생자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후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부산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오찬은 센텀시티 인근에서 동행한 기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4박5일 간 '걸어서 국민 속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기자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언론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안 후보의 '뚜벅이 선거운동'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5 04: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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