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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FA 오세근·이정현 둘 다 잡겠다"

오세근 "다음 시즌도 여기서 뵙고 싶다"
축하 받는 김승기 감독
축하 받는 김승기 감독(서울=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안양 KGC가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 KGC 선수들이 김승기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7.5.2 handbrother@yna.co.kr

(안양=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팀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끈 오세근과 이정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승기 감독은 4일 안양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한 챔피언스 데이 행사에서 "이정현과 오세근이 자유계약선수(FA)인데, 우리 팀에서 재계약할 수 있게 팬들이 많이 도와달라"면서 "그러면 정말 KBL 기록에 남을 수 있는 성적을 내보겠다"고 강조했다.

오세근은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3.98점(국내 선수 3위), 리바운드 8.4개(국내 선수 1위)를 잡아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정현은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5.28점(국내 선수 1위), 어시스트 5.02개(7위)로 오세근과 MVP를 놓고 경쟁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마지막 6차전 위닝샷을 성공했다.

인삼공사로서는 이 두 선수를 반드시 잡아야 하지만, 샐러리캡이 장애물로 꼽힌다.

김 감독은 "우승하려면 팬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해줘야 하는지 이번에 또 한 번 느꼈다"면서 "보답할 수 있는 건 한가지다. 2연패, 3연패는 물론 할 수 있을 때까지 최고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근은 "다음 시즌도 여기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다음 시즌 더욱 경건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2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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