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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이민자 1만1천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YS 측근 박종웅 전 의원도 지지의사 밝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동포와 이주민 1만1천 명은 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동포와 이민자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전국 모든 조직을 총동원해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체류하는 동포와 이주민들은 한국사회의 다문화 갈등이 심화하는 현실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면서 "이런 혼란과 반목이 바로 10년간 보수정권이 만들어낸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다문화정책의 적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들의 지지 선언에 맞춰 위원회 산하에 동포·이민청설립추진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아울러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도 문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와 저는 각기 일관되게 DJ(김대중 전대통령)와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상당히 다른 길처럼 느껴왔지만 지나고 보니 한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0년 동안 가까운 친구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꾸준히 지켜봤다"면서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안보 불안이나 도덕성 문제는 전혀 우려되는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탈북민 400여 명과 소상공인 1만 명, 한국불교종단연합회도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hrseo@yna.co.kr

동포·이민자 1만1천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16: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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