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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막판 경남서 문재인·홍준표 힘싣기 '지지 선언'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경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지지 선언이 잇따랐다.

도내 불교·기독교·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 인사 509명을 대표한다고 밝힌 종교인 20여명은 4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 간 벽을 뛰어넘어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남 종교계 인사 "문재인 지지"
경남 종교계 인사 "문재인 지지"(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종교계 인사들이 4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회견을 열고 있다. 2017.5.4

이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역사적 지평을 새롭게 열어갈 차기 대통령은 갈등 치유와 화합,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통일의 초석을 놓을 수 있는 철학과 의지를 고르게 겸비한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남지역 교수 138명도 문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이들을 대표한 10여명의 교수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담대한 지역분권과 지역중심 발전, 국민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고 그 과실을 공정하게 배분하는 사회, 소통과 협치의 정치 소임을 가장 잘 구현할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고, 이를 담당할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대통령 후보가 문 후보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도내 체육인 20여명도 "모든 국민이 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체육이 소수 특정인을 지원하거나 특정인이 좌우하는 엘리트 체육이 아닌 모든 국민이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모든 국민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문 후보의 공약에 동감했다.

경남 청년 151명 명의로 이날 진주 경상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대학생 20여명은 "청년의 아픔을 공감하고 해결해줄 수 있는, 청년들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청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광화문 대통령의 시대를 열 사람,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81만개 공공부문 일자리를 만들어 줄 대통령이 문 후보다"고 주장했다.

보수성향 단체 협의체인 경남보수우파 대연합포럼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후보 지지 성명을 밝혔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확고하고 좌파 척결 의지가 분명하며, 국민경제가 위기에 봉착한 이 난국을 홍 후보만이 살려낼 수 있다"며 "보수 우파 통합과 단결만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역갈등, 세대갈등, 이념갈등까지 뛰어넘어 통합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 "홍준표 지지"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 "홍준표 지지"(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이 4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회견을 열고 있다. 2017.5.4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은 서민교육지원사업, 교육감 직선제 폐지, 전교조 문제 해결 등의 교육정책을 내놓은 홍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 단체도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도지사 시절 학생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 서민교육지원사업 전국 확대, 신성한 교육을 정치판으로 바꾼 교육감 직선제 폐지, 학생들을 좌파사상에 물들게 하는 전교조 개혁을 약속한 홍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16: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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