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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日최대택배사, 9천여명 채용…초과근무 논란 해소될 듯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최대 택배업체 야마토운수를 산하에 두고 있는 야마토홀딩스가 일손부족 해소 등을 위해 1만명에 가까운 인력을 새로 충원한다.

4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야마토홀딩스는 2017년도에 정사원과 계약사원 4천200명, 파트타임 5천명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택배업계에선 만성적인 일손부족 현상과 함께 인터넷 쇼핑업체의 발송량 급증으로 시간 외 초과근무가 이어지고 있다.

야마토운수는 지난해 배송 물량이 19억개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운전기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야마토홀딩스가 최근 2년간 사원들에게 미지급한 초과근무 수당만 190억엔(약 1천9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올해 증원 계획은 일손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전기사 등의 초과근무를 억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야마토운수와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택배업체도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가와규빈은 2018년도에 6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니폰유빈은 4천80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야마토 택배 차량
야마토 택배 차량[촬영 이충원]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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