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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3개 시·도, 일본 관광시장 공동 마케팅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아시아 관광시장을 겨냥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3개 시·도는 일본 기타큐슈 '월드마켓&투어리즘' 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7일까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 등을 홍보한다.

공동 마케팅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이어 두 번째다.

3개 시·도는 무안공항∼기타큐슈(주 2회)를 오가는 항공노선을 활용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도는 오는 22∼25일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여행상품 기획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활동도 할 예정이다.

대만과 중국 등에서도 공동 마케팅 활동을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함께 전라도 맛집 투어, 역사문화 체험 등 여행상품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14: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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