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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11번째 멀티히트…타율 0.309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황재균(30)이 시즌 11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스노 척챈시파크에서 열린 프레스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303에서 0.309(94타수 29안타)로 올랐다.

경기 초반에는 부진했다.

황재균은 1회초 무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2루 땅볼,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쳤다.

황재균은 6회 2사 1루에서 상대 우완 불펜 애런 웨스트를 공략해 3루수 옆 내야 안타를 쳤다.

8회 2사 1,2루에서는 1루 쪽 내야 안타를 생산해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프레스노에 5-9로 패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13: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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