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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금리 인상설에 원/달러 환율 상승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미국이 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원 오른 1,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2원 오른 1,134.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이어 성명을 통해 지난 1분기의 부진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해 오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0.7%(연율)를 기록, 최근 3년래 가장 부진했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은 고용시장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부진하던 기업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가계 소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비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초체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산축소와 관련한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연준이 최근의 경제지표 부진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화가 힘을 받는 양상"이라며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로 환율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3.68원으로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11원 내렸다.


laecor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4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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