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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시각장애인에 ARS 음성투표안내 서비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9일까지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음성으로 투표안내서비스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각장애가 있는 유권자들의 선거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로, 경남시각장애인복지협회 소속 5천여명의 시각장애인 유권자에게 대선 후보자 정보와 투표방법 등 선거정보를 선거일 당일까지 수시로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도선관위가 경남시각장애인복지협회 시·군 지회별로 활용하는 통신사의 ARS에 선거정보가 담긴 녹음파일을 입력해 이뤄지는 것이다.

ARS를 이용해 시각장애인 유권자에게 음성 투표안내서비스를 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도선관위는 소개했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경남시각장애인복지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점자해독률이 낮아 선관위에서 발송한 점자형 투표안내문을 실제 활용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며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음성으로 선거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들 눈높이에서 보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장애인들과 계속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19: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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