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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공기 합성 논란'에 "洪, 당장 사과하고 사퇴해야"

"1970년대로 돌아가자는 것…구태정치의 표본"
"선거 끝날 때까지 국민 속으로 들어가 직접 만나뵐 것"

(김제=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3일 자유한국당의 최근 '인공기 합성' 논란을 겨냥, "홍준표 후보는 당장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한 다음 취재진과 만나 "1970년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구태정치의 표본이며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그전에도 홍 후보는 성폭행 모의사건으로 후보자격이 없는 분이라고 했다"며 거듭 비판했다.

한국당 경남도당은 최근 1번과 3번에는 인공기를, 2번에는 태극기와 함께 홍 후보를 넣어 합성한 투표독려용 기표용지 이미지를 인터넷에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했다.

인공기 그려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이미지 논란
인공기 그려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이미지 논란(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5월 9일 선거투표 하는 방법'이라는 투표독려 홍보 이미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했다. 이 이미지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이름과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고 1, 3번 후보 이름 칸에는 이름 대신 '000'으로 표기됐으며 인공기가 들어갔다. 이 이미지는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2017.5.3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image@yna.co.kr

안 후보는 전날 한 방송이 해양수산부가 부처 자리를 늘리려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 세월호 인양 시기를 거래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선 "제가 답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다.

홍 후보가 문 후보를 향해 양자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선 "토론이 많은 건 좋은 일이다. 지금까지 5자 토론만으로 해서 구체적으로 각 후보의 정확한 생각을 검증하기엔 불충분했다"며 "양자토론이라면 당연히 저와 문 후보 간의 토론이 될 것이고 3자 토론이라면 홍 후보 포함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안 후보는 답했다.

안 후보는 앞으로의 유세 기조에 대해선 "국민 속으로 걸어가서 직접 국민과 만나겠다"며 "이제 짐을 다 싸갖고 나왔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과 직접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만금 현장을 찾은 소감으로는 "새만금이 지금까지 너무 오랫동안 지체됐다"며 "지금까지 국가에서 많은 투자를 했고 앞으로도 많은 투자가 필요한 만큼 이 문제는 지역에 버려둘 것이 아니라 국가가 정말 책임지고 관심 갖고 잘 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 몇 년 전과 비교해서 이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개발방향으로 잡고 나가야 하고 여기서 많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에 ▲ 새만금 사업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 점검 ▲ 십자형 내부간선도로·신항만·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 구축 ▲ 신(新) 산업 국가연구개발 실증 테스트 베드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안철수, '유세 마친 뒤 유권자들과 스킨십'
안철수, '유세 마친 뒤 유권자들과 스킨십'(익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창인동2가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지역 거점 유세를 마친 뒤 퇴장하며 유권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7.5.3
hihong@yna.co.kr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16: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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