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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스크럭스, 테임즈 못지않은 활력소"

NC 스크럭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NC 스크럭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릭 테임즈가 덜 아쉬울 듯하다.

새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가 테임즈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스크럭스는 올 시즌 타율 0.316에 10홈런 21타점을 올리며 올해 외국인 타자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내고 있다.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스크럭스에 대해 "첫 번째 장점은 볼을 잘 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볼을 잘 골라 치다 보니 자기 것을 만들어 때릴 줄 안다"며 전날 스크럭스의 홈런을 언급했다.

스크럭스는 전날 경기에서 LG 선발 류제국의 커브를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터트리고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크럭스는 앞선 타석에서 류제국의 커브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류제국은 스크럭스를 상대로 또 한 번 커브를 결정구로 내세웠지만 스크럭스는 두 번 당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홈런은 야구의 꽃이라 하지만, 언제 치느냐도 중요하다. 스크럭스는 동점 홈런, 역전 홈런 등 의미 있는 홈런을 많이 때려냈다"며 웃었다.

옆에 있던 김재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역시 "대처 능력이 좋더라. 상대 투수의 움직임을 빨리 따라간다"며 거들었다.

김 감독은 "스크럭스가 쉬는 날 쇼핑을 다니기도 하더라. 야구를 잘하니 다른 것도 즐거운 모양"이라며 "팀 분위기도 잘 살린다. 테임즈 못지않은 팀의 활력소"라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13: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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