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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팻딘, 컨디션 난조로 선발 로테이션 조정

역투하는 팻딘
역투하는 팻딘(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7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 선발 팻딘이 역투하고 있다. 2017.4.27
pch8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좌완 팻딘(28)의 컨디션 난조로 선발 로테이션을 재편한다.

김기태(48) KIA 감독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취재진과 만나 "팻딘이 타구에 맞고 난 뒤 훈련이 부족해 팔꿈치가 타이트한 느낌이라고 하더라. 내일도 등판하지 않는다"고 예고했다.

올해 KIA는 헥터 노에시~팻딘~김윤동~양현종~임기영까지 5명의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렸다.

홈 개막전 선발 등판을 위해 첫 번째 순서에 4선발로 밀렸던 양현종이 3선발 자리로 옮긴 뒤에는 헥터~팻딘~양현종 순서로 4번이나 선발 로테이션이 돌았다.

원래 순서라면 2일 헥터가 던졌으니 3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은 팻딘의 차례다.

하지만 김 감독은 2일 경기가 끝난 뒤 양현종을 대신 선발로 예고했다. 팻딘의 컨디션 난조가 표면적인 이유다.

팻딘은 지난달 14일 광주 넥센전에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둘 당시 8회 윤석민의 타구에 허리 쪽을 맞았다.

이후 팻딘은 2경기나 더 출전했지만, 통증 때문에 제대로 훈련하지 못한 여파가 이제 나타난 셈이다.

단,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19승 8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KIA는 팻딘에게 잠시 추스를 시간을 줄 정도로 여유가 있다.

김 감독은 "좌-좌(양현종-팻딘)로 선발 순서가 이어지는 것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해 팻딘은 이번 넥센전 대신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KIA에 입단한 팻딘은 5경기에서 34이닝을 소화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13: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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