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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농작물 이렇게 대비하세요"

충남농업기술원 봄철 농작물 관리요령 발표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봄 가뭄에 따른 벼농사, 밭작물, 대파작물 등 주요 농작물 관리요령 책자를 배포하고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봄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책자
봄가뭄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책자[충남도 제공=연합뉴스]

벼농사는 못자리 설치 전 논물을 가둬두고, 가뭄 시 노화방지를 위한 묘 관리 요령을 숙지해 이를 실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벼를 늦심기 할 때는 재식주수를 늘리고 질소질 비료를 줄여야 가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이 부족한 논은 2∼3일 간격으로 얕게 물을 대주고, 물꼬 관리, 도랑 피복 등 물 절감기술을 실천하고 간척지 논은 5∼7일 간격으로 물을 공급해 염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밭작물 가운데 한지형 마늘은 구비대기(5∼6월)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수시설 등을 이용하고, 줄기와 잎이 절반 이상 누렇게 말랐을 때 수확을 하고 주아를 채취하는 포장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한다.

감자는 가능한 관주기 등을 활용해 수분을 보충해 주고,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생육 초기 중간 김매기를 다소 깊게 해 표면에 가까운 뿌리를 끊어 뿌리가 길게 자라도록 유도한다.

고추는 관수시설을 이용해 주 1∼2회, 포기당 0.5ℓ 물주기를 실시하고,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 방제 활동과 함께 칼슘결핍증도 예방해야 한다.

과수는 점적관수시설을 활용해 물을 아껴주고, 관수시설이 없는 과수원은 일 강우량 30㎜ 이상 강우가 15일 이상 없을 시 1천㎡당 30t(양질토 기준) 정도를 7일 간격으로 관수한다.

허종행 재해대응팀장은 "급수원 확보와 물 아껴대기, 비료 주기, 제초를 겸한 중간 김매기, 병해충 방제 등 농작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봄 가뭄에 대비하려고 배포한 농작물 관리요령 책자를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11: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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