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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FBI국장의 이메일 재수사 전까지는 대선서 내가 우세"

대선 11일전 '이메일 재수사'와 위키리크스 폭로로 역전패 주장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대선 패배의 원인을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위키리크스 폭로 등에 돌렸다.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역전패한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코미 국장의 지난해 10월 28일 서한과, 위키리크스가 나에게 투표하려고 마음이 기울었다가 겁을 먹은 이들의 마음에 일으킨 의문이 결합하기 전까지는 내가 승리의 길에 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설하는 힐러리
연설하는 힐러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위키리크스가 러시아 해커에 의한 민주당전국위 전산망 해킹 내용을 폭로한 가운데 대선 11일 전인 10월 28일 코미 국장이 클린턴 전 장관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돌연한 재수사 계획을 의회에 서한으로 통보하면서 판세가 역전돼 결국 패했다는 것이다.

또 클린턴 전 장관은 "나는 후보였다.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었다. 나는 우리의 도전과제와 문제점, 단점을 매우 잘 알았다. 그리고 (이메일 재수사 후폭풍 등을) 많이 극복했다. 우리는 엄청난 네거티브와 거짓말 등을 극복했다"면서도 결국 패배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04: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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