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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 별 모양 인공 수초섬 뜬다…내달 준공

송고시간2017-05-03 10:13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충주호에 대형 인공 수초섬을 조성해 물고기 자연산란장 겸 랜드마크로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충주호 인공수초섬 조감도
충주호 인공수초섬 조감도

인공 수초섬은 충주시 종민동 충주호에 3천500㎡ 규모로 설치되며, 물고기 산란장 역할과 함께 조류 발생 억제, 수질 개선 기능을 하게 된다.

수초섬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 착공해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별을 찾아서'를 테마로 한 5개의 수초섬은 별 모양을 본뜬 형태로 조성돼 수초섬 본연의 기능과 함께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수초섬은 갯버들과 달뿌리풀, 노랑꽃 창포 등 식물과 계류 장치, 조형물 형상으로 이뤄진다.

수초섬이 설치되면 영양물질인 질소(T-N)는 연간 11.4%, 인(T-P)은 연간 18% 정도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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