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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멍 놀멍'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내달 열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에서 쉬멍, 축제에서 놀멍'이란 슬로건의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10주년 행사가 오는 6월 12∼15일 열린다.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개막 공연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개막 공연(서울=연합뉴스) 2016년 6월 제주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10주년 페스티벌은 11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자선 콘서트로 막이 오른다.

같은 날 오후 6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국내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공연한다.

다음날부터 본 행사장인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는 국내 160여 개 예술단체와 문화예술 관련 기관·기업 등이 각종 공연을 홍보하고,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한 제주공연예술포럼과 문화 관련 기관·기업의 지원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협업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개 우수 작품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6월 1일부터 18일까지 50개 단체가 도내 40여 개 장소에서 각종 공연을 하고, 같은 달 7∼15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6개 초청작을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kh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0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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