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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녀에게 '안전의식' 선물하세요"

해경 함정공개·소방 안전체험 등 행사 풍성
지난해 열린 인천해경 함정공개 행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열린 인천해경 함정공개 행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어린이날 자녀에게 즐거움과 교훈을 함께 안겨주고 싶은 부모들은 전국 해양경비안전서나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체험 행사를 눈여겨볼 만하다.

3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에 따르면 각 시·도 해경서와 소방서는 지역별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파도를 헤치는 함선을 흥미로워하는 자녀가 있다면 전국 9개 해경서의 함정공개 행사에 방문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동해해경서는 어린이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함정 중 하나인 5천t급 5001함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고 부산서와 제주서, 목포서에서도 3천t급 함정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인천서에서 대형함정 1척과 500t급 특수구난정을 한 척씩 공개하는 등 해경이 운용하는 주요 함정에 탑승할 기회가 곳곳에서 마련된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함정 조타실의 첨단장비 등 시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

구명조끼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 제세동기 사용법 등 해양안전과 관련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얻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해양경찰 제복을 입어보거나 수상오토바이에 탑승해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제주해경 함정공개 행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열린 제주해경 함정공개 행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당일 행사가 열리는 부두를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의 경우 같은 행사에 1만 8천500여명의 시민이 몰렸다. 해경은 올해도 비슷한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여는 각종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소방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 벡스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대전 중앙로, 대구 두류야구장 등 5일에만 11개 시·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소방관들이 구조훈련,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시범 등을 선보인다.

또 안전체험관이나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위기상황 대처 요령을 학습할 수 있다.

안전처는 27∼28일에는 충남안전체험관과 독립기념관 청소년야영장에 약 600여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가족캠핑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sncwo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0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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