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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피해 예방'…포천시, 기동포획단 운영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주택가에 나타나 주민에게 위협이 되고 농작물 피해까지 유발하는 멧돼지를 퇴치하기 위해 연말까지 '멧돼지 기동포획단'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동포획단은 지역 내 엽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로부터 미리 포획허가를 받아 주택가에 멧돼지가 출몰하면 신속히 출동해 포획한다.

'멧돼지 피해 예방'…포천시, 기동포획단 운영 - 1

시는 멧돼지가 먹이 부족 등으로 주택가에 내려와 농작물에 피해를 줄 것에 대비해 전기 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유해 야생동물 기피제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당황하지 말고 나무에 올라가는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고 112 또는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09: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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