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오산시 은계동 일대 5년 공사 끝에 침수지역 해제

(오산=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오산시내 집중호우시 침수지역인 은계동 일대 30만여㎡가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지 5년 만에 관로 개량과 저류조 건설 사업을 끝내 지구지정에서 해제됐다.

오산시는 2012년 집중호우시 오산천 저지대에 있는 은계동 오래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30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어 2013년 정부로부터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그동안 69억원을 들여 기존 400∼600㎜ 관로를 1천200㎜로 교체했고, 어린이놀이시설(면적 150여㎡) 지하에 길이 7m 크기의 저류조를 조성해 물 2천200t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저류조 물을 12분 이내에 오산천으로 퍼 올릴 수 있는 펌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간당 80㎜의 비가 3시간 계속 내릴 때까지 침수피해가 없도록 설계해놓았다.

은계동 주민 김지수(48)씨는 "이 일대는 오산천 둑보다 지대가 낮아 장마철 오산천 수위가 오르면 침수피해를 겪어왔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 완료로 그동안 침수피해를 입은 은계동 주민들이 더는 고통받는 일이 없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잠재적인 재해 위험요소를 발굴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03 07:3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