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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납시오"…청주서 20·27일 어가행차 재현

송고시간2017-05-02 11:05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0일과 27일 세종대왕 어가 행차를 재현한다.

"세종대왕 납시오"[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대왕 납시오"[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까지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장에서 1차례 재현됐으나 올해에는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축제 전 1차례 더 준비됐다.

청주시는 2일 제11회 세종대왕 초정약수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세종대왕, 초정수월래'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왕이 펼치고자 했던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의미와 풍작·풍요를 기원하는 민속 풍속인 강강술래에서 착안해 주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어가 행차는 오는 20일 청주 시내에서, 27일 축제장인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에서 재현된다.

청주대 학생들과 군 장병 등 150∼200명은 세종대왕, 왕비, 호위 무사, 신하, 궁녀, 장군, 선비 등 의상을 입고 어가 행차에 나선다.

축제장에서는 세계 3대 광천수의 하나인 초정약수를 이용한 다양한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되고 중소기업 홍보관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추진위원장인 이범석 청주 부시장은 "올해로 11회째를 치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흥겨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오는 26∼28일 초청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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