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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등 보육 취약지서 '동물사랑 예절사랑' 캠프

송고시간2017-05-02 10:34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가평·포천·연천·동두천 등 4개 시·군에서 영·유아 96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동물사랑 예절사랑' 캠프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참가하는 아이들은 평소 보기 힘든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전문강사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 다식 만들기와 한복 입기 등 전통체험을 통해 예절을 배우는 시간도 주어진다.

동물 체험하는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물 체험하는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사장은 캥거루쥐와 난쟁이토끼 등 포유류 9종, 가시거북과 뿔개구리 등 파충류 5종, 왕관앵무 등 조류 3종 등 20종의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캠프는 시·군마다 하루 3회에 걸쳐 모두 2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포천은 다음 달 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가평은 다음 달 9일 실내체육관에서, 연천은 다음 달 16일 수레울아트홀에서, 동두천은 다음 달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나 단체는 오는 10일부터 아이사랑육아사랑방(☎031-876-1822) 홈페이지(www.ilovechild.co.kr)나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kgbc5767@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 관계자는 "미니 동물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전통놀이와 전통차 마시기 등 전통예절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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