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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감염병 조심' 김포시 비상 방역 체제 돌입

송고시간2017-05-02 09:26

'여름철 감염병 조심' 김포시 비상 방역 체제 돌입 - 1

(김포=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감염병 증가를 막기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달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비상방역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 근무하기로 했다.

기온이 높아질 이달부터 병원성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면서 오염된 물에 의해 전염되는 수인성 감염병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 환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상 근무자는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 산후조리원에서 환자가 발생하는지를 감시한다.

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국내외 207개 주요 질병 정보를 모니터링한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외에도 여름철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면 위생 해충의 서식지를 미리 제거하고 기피제를 써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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