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충주 '미소진쌀' 해외시장 진출 물꼬…미국 첫 수출

송고시간2017-05-02 09:20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생산되는 미소진쌀이 해외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충주 미소진쌀
충주 미소진쌀

2일 충주시에 따르면 미소진쌀과 충주 지역 농업회사법인 두레촌에서 생산하는 엿, 조청이 지난달 28일 미국으로 수출됐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쌀 5㎏들이 200포, 두레촌 엿과 초청 100박스이며, 금액은 8천달러다.

물량은 적지만, 품질에 비해 저평가돼 그동안 수출 실적이 전혀 없었던 충주 쌀의 첫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충주시는 설명했다.

충주 사과와 밤, 옥수수 등은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지만 쌀 수출은 처음이다.

충주시는 시장 반응이 좋으면 쌀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잡곡과 김치, 고춧가루, 전병 등으로 품목도 늘려갈 계획이다.

수출 대상국도 미국에서 캐나다, 호주 등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소진쌀은 올해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품질 쌀 부문 대상을 받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로 평가받는다.


ko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