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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LG생활건강, 깜짝실적…중국 수요 튼튼"

송고시간2017-05-02 08:21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1분기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와 목표주가 96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부문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했지만, 음료 부문이 브랜드 개선,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600억원으로 작년보다 11.3% 늘었다고 발표했다.

양 연구원은 "'후', '숨' 등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국내 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고, 중국에서도 이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1분기 중국 화장품 매출은 25% 성장했고, 유통 채널 입점도 확대하고 있어 중국 소비자의 수요 역시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당분간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겠지만 중국 내 견조한 수요를 감안하면 정치적 위험 해소 시점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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