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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 칸 시저스킥' 리버풀, 왓퍼드 1-0 제압

송고시간2017-05-02 07:14

리버풀 엠레 칸이 시저스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 [AP=연합뉴스]

리버풀 엠레 칸이 시저스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톱 4'의 가능성을 높였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2017 EPL 35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엠레 칸의 환상적인 시저스킥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리버풀은 20승 9무 6패(승점 69)를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6),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5)와 격차도 벌리며 톱 4 유지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리버풀은 이날 전반 왓퍼드에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13분 만에 주포 필리페 쿠티뉴가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러던 후반 추가시간 찬이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찬은 상대 진영에서 페널티박스 안에 있다가 루카스 레이바의 로빙 패스를 받아 논스톱 시저스킥으로 왓퍼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리버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왓퍼드의 반격을 받았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는 왓퍼드 세바스찬 프뢰들의 왼발 슈팅이 상단 골대를 강타하고 튕겨나오면서 한숨을 돌렸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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