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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6이닝 무실점…롯데, 두산 꺾고 잠실 8연패 탈출

롯데 13승 13패로 승률 5할 복귀
롯데 선발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 선발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영건' 김원중의 호투를 앞세워 길었던 잠실 8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롯데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6-0으로 완승했다.

최근 3연패를 끊은 롯데는 13승 13패로 하루 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두산은 12승 13패 1무로 롯데에 5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7월 27일 LG 트윈스부터 전날(29일) 두산전까지 잠실구장에서만 8연패를 당했던 롯데는 이날 두산전 4연패까지 동시에 탈출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4피안타 5탈삼진 무 4사구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김원중은 복귀전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선발 로테이션에 무사히 재진입했다.

롯데는 1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의 볼넷과 김동한의 번트 내야안타, 이대호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최준석은 타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가볍게 잡아당겨 빠른 땅볼 타구로 내야 수비를 뚫고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롯데의 추가점은 경기 후반인 8회초 나왔다.

선두타자 김동한의 2루타와 앤디 번즈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에 주자가 찼다. 이대호와 최준석이 연속 범타로 물러났지만, 2사 1, 2루에서 김문호의 내야안타와 문규현의 좌익수 앞 안타가 이어져 2점을 달아났다.

9회초 롯데는 2사 3루에서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와 최준석과 김문호의 연속 안타를 묶어 2점을 보태 승기를 굳혔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6이닝 101구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하고도 타선 불발로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30 17: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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