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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여름"…한낮 수은주 의성 31.5도, 대구 31.1도

자동관측장비에 영덕읍 32.7도…그늘 찾아 더위 식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4월 마지막 날인 30일 경북 의성 한낮 기온이 31.5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물놀이하는 어린이들(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고된 30일 오후 대구 중구 2·28 공원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2017.4.30
sunhyung@yna.co.kr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덕 31.1도, 구미 31.4도, 울진 31.2도, 포항 31.3도, 경주 31도, 상주 30.8도, 안동 30.6도, 문경 29.4도, 영주 29.3도, 청송 29.7도, 봉화 28.7도까지 올랐다.

예년 최고기온보다 7.3∼11.7도 높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영덕군 영덕읍 수은주가 32.7도로 가장 높았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자 대구 중구 동성로 등 도심 거리에는 시민이 아이스크림과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들고 걸어 다녔다.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들고도 햇볕을 가리지 못해 얼굴을 찡그린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부 시민은 달성공원 등을 찾아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식혔고 어린이들은 대구 중구 2·28 공원 등 도심 분수대에서 발을 담그기도 했다.

대구와 경북 성주, 칠곡 등 12개 시·군에는 2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렸다.

대구기상지청은 "남해 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올라갔다"며 "내일은 한낮 기온이 조금 떨어져 23∼27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30 16: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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