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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허위사실유포·비방' 혐의로 安측 이용주 단장 고발

"文 아들과 참여정부 인사에 대해 '괴담' 수준 가짜뉴스 유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3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대위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윤관석 공보단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윤관석 공보단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문 후보 선대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이날 "이 단장은 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문 후보 아들 준용씨와 참여정부 인사 등에 대해 여러차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문 후보를 비방했다"고 말했다.

윤 단장은 "문 후보 측과 한국고용정보원 등 관련 당사자들은 국민의당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수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단장과 국민의당은 지속적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8일에는 국민의당 지도부까지 나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준용씨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는 문자메시지까지 기자들에게 보냈다"고 지적했다.

윤 단장은 "국민의당은 자신이 있다면 언론플레이만 하지 말고 언제든 고발하라. 그에 따른 무고죄는 별도로 물을 것"이라면서 "허무맹랑한 가짜로 선거판을 뒤집을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30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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