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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대포통장 30개 빌려 3천800만원 인터넷 물품사기

송고시간2017-04-30 09:19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을 판다고 속여 돈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19)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영도경찰서
부산 영도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김씨 등은 지난해 9월 5일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유모차, 소독기, 게임기 등을 판다고 속여 142명으로부터 3천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친구이거나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중·고교생에게 휴대전화와 체크카드 통장 30여개를 빌려 물품 사기에 사용했다.

경찰은 중고물품 거래 시 경찰청 '사이버캅'과 '더치트'에서 판매자의 휴대전화와 계좌번호를 조회할 것을 당부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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