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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타율 0.257

송고시간2017-04-30 05:34

볼티모어 김현수가 30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6회 안타를 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볼티모어 김현수가 30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서 6회 안타를 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멀티출루(한 경기 출루 2회 이상)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1루에 출근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김현수의 타율은 0.257(35타수 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김현수는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양키스 선발 우완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피네다는 결정구 슬라이더를 연달아 2개 던졌고, 김현수는 유인구를 침착하게 골라냈다.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피네다와 8구 대결을 벌인 끝에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공을 그대로 지켜봐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팀이 1-7로 뒤진 6회 초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우완 애덤 워런의 초구를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로 이날 경기 두 번째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곧이어 요나탄 스호프의 몸에 맞는 공과 폭투로 김현수는 3루까지 갔지만, 칼렙 조지프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김현수는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볼티모어(14승 8패)는 4-12로 패해 양키스(15승 7패)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양키스 에런 저지는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는 홈런 11개를 날린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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