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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서울로7017 알린다…언론 초청 '팸투어'

송고시간2017-04-30 11:15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른 동아시아에 '서울로7017'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해외 언론사 초청 팸투어를 연다.

서울시는 다음달 16∼19일 동아시아 6개국 유력 언론사를 초청해 서울로7017과 연계한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사전답사여행)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주요 언론사가 참여한다. 지난해 한국 방문 상위 10개국 중 성장세가 가파른 동남아 국가 언론을 초청했다.

5월20일 개장을 앞둔 서울역 고가 보행로 '서울로7017'
5월20일 개장을 앞둔 서울역 고가 보행로 '서울로7017'

동남아 유력 매체 기자들이 방한하며 특히 대만 MTV는 현지 유명 아이돌이 동행해 서울을 소개하고 한국의 음식과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촬영한다.

내달 20일 개장을 앞두고 정비를 마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을 해외 언론에는 처음 소개한다.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를 떠올리는 이 공간에서 계절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파티, 특색있는 축제 등을 소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들을 만나 서울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철학과 보행 친화도시 구상을 설명한다.

서울로7017과 연계한 서울문화역284∼서울로∼숭례문∼한양도성∼남대문시장 등을 잇는 도보 관광코스도 문화해설사가 함께 걸으며 자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인기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소로 동아시아에도 알려진 연남동과 강남 등을 돌아보는 '한류코스' 투어를 한다.

한옥이 몰려 있는 성북동에서 한복을 입고 걷고, 사찰음식을 먹고 족욕, 한방차 등 체험을 하는 '힐링코스'와 경복궁, 삼청동, 전동극장 등을 돌아보는 '서울대표 코스'도 둘러본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로7017 개장을 계기로 새로 발굴한 서울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세계에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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