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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인 방송으로 '뽀통령' 따라잡는 어린이들

송고시간2017-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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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나는 키즈 크리에이터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동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서은이의 엽기적인 병원놀이 타요키즈카페"

"살려주세요!! 서은이가 엄마랑 건물에 갇혔어요 방탈출 미로 레이저 콩순이 콩콩이 열쇠"

4분가량의 짧은 영상의 주인공 신서은양은 3살짜리 국내 최연소 1인 크리에이터인데요.

2016년 5월 1일.

서은양이 겨우 2살이었을 때 시작한 '서은이야기'는 현재 구독자 수 40만 명, 전체 동영상 조회 수 4억 8천만 뷰에 이를 정도로 인기입니다.

신서은 양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들을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라임튜브’의 길라임(5), ‘마이린TV’의 최린(11) 등이 있습니다.

* 키즈크리에이터 : 유튜브에 직접 동영상을 올리는 어린이나 초등학생들을 이르는 말로, 어린이 창작자.

이 키즈 크리에이터들은 장난감 놀이, 그림 그리기, 게임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또래들 눈높이에서 만들진 이 영상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길라임 양의 '라임튜브'는 구독자 수 53만 명, 전체 동영상 조회 수는 5억 9천만 뷰에 달합니다. 성인 크리에이터들의 조회 수를 훨씬 뛰어넘죠.

키즈 크리에이터인 '마이린TV'의 최린 군은 미끄럼틀을 100번 탔을 뿐인데 조회 수 100만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어른들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100'같이 큰 숫자에 열광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겨냥했죠.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실제 키즈 크리에이터들은 어린이들에게 뽀로로와 같은 '동심(童心) 대통령'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과거엔 없던 직업인 ‘1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장래희망으로 삼게 된 초등생들도 상당수입니다.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6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

"딸 라임이가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동영상이면 시청자도 행복하게 본다는 생각으로 만든다. 공감과 꿈이 핵심이며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목표다" - 길라임 양 부친 길기홍 씨

아이들이 직접 출연해서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이 자기 또래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그들만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죠.

이렇듯 어린이의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만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상으로 말이죠.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서유림 작가·이홍재 인턴기자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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