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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체험하며 대비'…울산남구, 안전체험관 건립

송고시간2017-04-30 08:33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진·화재·화생방 등 각종 재난을 체험하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행복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

"지진 날 땐 이렇게"
"지진 날 땐 이렇게"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남구에 따르면 행복안전체험관은 남구 국민체육센터 인접 2천714㎡에 지상 2층, 전체면적 409㎡ 규모로 사업비는 총 23억원이 투입된다.

이 체험관에는 지진, 화재, 농연,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가스·전기 사고 등 생활안전, 교통사고, 비상탈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된다.

각종 안전장비와 위기 상황 대처요령을 배우는 안전홍보관과 영상교육관도 마련된다.

남구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착공해 내년 7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울산에는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와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며, 울산시가 북구 정자동에 시민안전체험센터를 내년 3월 준공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재난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대응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안전사고와 자연재해를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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