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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극복하나…인천항 대중국 물동량 18%↑

올해 1분기 잡화·전기기기 등 수출입 증가
분주한 인천항
분주한 인천항[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 당국의 보복 조치에도 올해 1분기 인천항의 대중국 물동량은 큰 폭으로 늘었다.

2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1분기 대중국 교역량은 40만1천595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1% 증가했다.

주요 교역 품목은 방직용 섬유류, 잡화, 전기기기로 수입(2만6천749TEU)과 수출(3만3천585TEU) 모두 늘었다.

중국을 포함한 극동지역과 동남아 물동량이 나란히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1분기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57만9천826TEU로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율을 보였다.

인천항의 1분기 벌크 화물 물동량도 작년 같은기간보다 3.3% 증가한 3천255만t을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신항 전면 개장과 빈 컨테이너 임시장치장 조성 등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연말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신항 개장과 한-중·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영향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7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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