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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 공항 부근서 큰 폭음…헤즈볼라 "이스라엘이 폭격"

이스라엘 F-16 전투기[AFP=연합뉴스자료사진]
이스라엘 F-16 전투기[AFP=연합뉴스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새벽 3시30분께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남동쪽으로 25㎞ 떨어진 국제공항 인근에서 큰 폭음이 들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둘라흐만 대표는 "폭음이 너무 커 다마스쿠스 전체에서 다 들렸고 사람들이 자다가 깼을 정도였다"며 "공항 근처에서 불꽃이 솟아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운영하는 알마나르 방송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다마스쿠스 공항 인근을 폭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제공항 근처의 연료 저장탱크와 창고가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는 헤즈볼라의 무기고를 폭격했으며, 이곳은 이란이 공수한 무기를 보관하는 주요 거점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보도의 진위를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2011년 내전이 벌어지자 곧바로 참전했다.

이스라엘은 2014년 12월에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을 폭격한 적 있다.

이스라엘은 그간 국경을 맞댄 시리아 내 헤즈볼라를 통해 이란이 자신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시리아 영공까지 침범해 수차례 공습했다.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7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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