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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다큐 사진작가 렌즈에 담긴 1960년대 청계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에서 27일부터 7월까지 '구와바라 시세이 사진전, 다시 보는 청계천 1965-1968' 특별전을 연다.

구와바라 시세이는 수은 중독에 의한 공해병인 '미나마타병'을 주제로 한 작업으로 유명한 일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1964년 처음 한국을 찾은 그는 50여 년간 100여 차례 한국을 방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친 주요 장면을 촬영해 10만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5년과 1968년 태평로에서 동대문까지 약 2㎞ 구간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고 역사박물관은 26일 밝혔다.

그는 "당시 청계천은 악취가 나고 마치 하수구 같은 곳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둘도 없는 놀이터이기도 했다. 가난하고 고단했지만 힘차게 살아가는 청계천 주민들 모습에 언제나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가 도쿄 자택과 작업실에서 촬영한 17분짜리 인터뷰 영상도 상영한다.

전시는 무료이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문의는 전화(☎ 02-2286-3410)로 하면 된다.

일본인 다큐 사진작가 렌즈에 담긴 1960년대 청계천 - 1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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