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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文, 토론 기본자세부터 배워야…文·洪 분열의 아이콘"

"文, 적폐연대 짝사랑…허깨비 향해 돌진하는 문키호테"
토론회 발언하는 안철수 후보
토론회 발언하는 안철수 후보(고양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두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낯 뜨거운 설전을 주고받은 '분열의 아이콘'이었다"고 비판했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관즉득중, 큰 정치를 하려거든 관대해 져야 한다', '정치의 소임은 절충이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공격을 서슴지 않는 건 야만'"이라며 "이는 두 후보에게 들려주고 싶은 드라마 '정도전'의 대사"라고 말했다.

또, 손 대변인은 "민주당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안풍은 미풍이다', '봄날의 북풍은 미풍이었다' 등의 오만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불리한 것은 회피로, 해명은 거짓으로 여론 왜곡을 이어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철근 선대위 대변인은 전날 TV토론회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 "정책본부장하고 토론하는 게 맞겠다"라고 말해 '고압적 자세가 아니냐'는 논란을 빚은 문 후보를 겨냥해 "토론 스킬보다 토론의 기본자세부터 배워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와의 논쟁 중에 '이보세요'라고 말한 것도 대선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양순필 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의 '적폐연대' 짝사랑이 애처롭다"며 "안 후보와 국민의당은 유승민, 홍준표 후보와 절대 단일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대변인은 "문 후보는 오매불망 반문 단일화가 실현되기만 고대하는 모양"이라면서 "문 후보는 진정 풍차와 싸우는 돈키호테처럼 자기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적폐연대라는 허깨비를 향해 돌진하는 문키호테가 되려는가"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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