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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년만에 2,200선 돌파…연중최고치 또 경신(종합)

외국인·기관 동반매수…'사상 최고가' 삼성전자는 보합세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상승
코스피 2,200선 돌파
코스피 2,200선 돌파(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코스피가 26일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코스피 시황판 앞을 지나고 있다.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26일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21포인트(0.37%) 오른 2,205.0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2포인트(0.25%) 오른 2,202.37로 출발했다.

코스피가 장중에 2,200선을 넘긴 것은 2011년 5월 4일(2,201.69) 이후 근 6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11일 2,110선까지 내줬던 코스피는 20일 2,140선, 21일 2,160선, 24일 2,170선, 25일 2,190선을 회복하며 급상승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0선 고지를 넘어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2.23포인트(1.12%) 상승한 20.996.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6포인트(0.61%) 높은 2,388.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67포인트(0.70%) 오른 6,025.49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한 영향으로 한국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물류회사 페덱스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 등 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들이 전망을 상향조정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한국 수출기업들의 전망 또한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 이는 한국 증시의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316억원, 기관은 213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515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전날 3% 넘게 올라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던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0.09% 하락한 213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2.67%), 삼성물산[028260](0.77%), POSCO[005490](0.37%), 현대차[005380](0.35%) 등도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증시호황에 힘입어 증권(1.20%) 업종이 오르고 있다. 건설업(1.06%), 화학(0.87%), 유통업(0.80%), 기계(0.67%) 등도 상승세다.

통신업(-0.47%), 음식료품(-0.10%)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6포인트(0.36%) 오른 634.83을 가리키고 있다. 이틀째 상승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포인트(0.39%) 오른 635.05로 출발해 630선 중반을 오가고 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0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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