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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국 세제개편안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1.6원 오른 1,127.0원 개장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오른 1,127.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해 1,140원대에서 1,125원 선으로 내려왔다가 상승 전환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35%인 법인세율을 15%로 대폭 낮추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세제개편안 발표 외에는 원/달러 하락 요인이 우세한 상황이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이었던 지난 25일 핵실험이나 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으면서 북한 리스크는 다소 완화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로 코스피는 전날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2,200을 돌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달러화를 원화로 바꿔 주식을 사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수는 원화 강세 요소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네고 물량)도 나오고 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이후 프랑스 증시가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국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견고해지고 있다"며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100엔당 1,014.17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7.11원 내렸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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