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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완야마, 올해의 아프리카 롤모델상 수상

토트넘의 케냐 출신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
토트넘의 케냐 출신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토트넘의 케냐 출신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가 아프리카 올해의 롤모델상을 받은 뒤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고 있다. (완야마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케냐 출신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26)가 아프리카 올해의 롤모델 상을 받았다.

완야마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홀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포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올해의 롤모델'은 일 년 동안 스포츠, 예술 등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프리카 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스포츠 부문에선 과거 디디에 드로그바, 야야 투레, 알렉상드르 송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완야마는 지난해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완야마는 아프리카의 축구 유망주를 돕는 아프리카 풋볼 파운데이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케냐의 빈곤한 어린이들을 위해 이 상을 바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07: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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