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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러시아 사업관계 정부에 축소신고 가능성"

美하원 정부감독위원장 위법 의혹 제기…"러시아·터키서 돈 받은듯"


美하원 정부감독위원장 위법 의혹 제기…"러시아·터키서 돈 받은듯"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물러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정부에 러시아와의 사업관계를 정부에 축소 신고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국 연방법 위반이 된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하원 정부감독위원장인 제이슨 샤페즈(공화·유타) 의원은 플린 전 보좌관이 과거에 정부의 허가를 얻지 않고, 부적절하게 러시아나 터키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샤페즈 위원장은 "퇴역 장성이면 그 사실만으로도 러시아, 터키는 물론 다른 그 어디로부터도 돈을 받을 수 없다"며 "그런데도 그(플린)는 그 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부적절한 행위로, 연방법 위반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샤페즈 위원장 및 다른 정부감독위원들은 플린 전 보좌관에 대한 기밀문서를 검토했다. 여기에는 플린 전 보좌관이 2016년 1월 정부 기밀정보 취급허가 권한을 갱신하면서 제출한 서류(SF 86)도 포함돼 있다.

NYT는 러시아와의 사업관계 축소신고가 SF 86을 제출할 때 이뤄졌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플린 전 보좌관의 채용 및 해임과 관련된 자료를 정부감독위에 제출하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6 03: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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