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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탈북청소년들에 "출신 자신있게 밝힐 수 있어야"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찾아 격려
홍용표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용표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하늘꿈학교'를 찾아 "공부하느라 힘들 텐데 밝은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며 "통일부에서 여러분이 잘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우리 사회 어디를 가든 북한에서 왔다고 자신 있게 밝히고 기존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분도 잘 살겠다는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다 같이 큰 꿈인 통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 학생은 홍 장관에게 "북한의 산에도 나무가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국토부 장관을 꿈꾸게 됐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5 1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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