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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숙인 쉼터 부족…48%만 이용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에 노숙인 쉼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하도 노숙인
서울 지하도 노숙인[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는 행정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대구 노숙인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전체 246명 가운데 48.4%인 119명이 쉼터를 이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에는 노숙인 쉼터 5곳이 있으나 정원이 각각 30∼50명 미만으로 규모가 작은 데다 대부분 정원을 채워 갈 곳 없기 때문이다.

이 중 여성전용 쉼터는 1곳이다.

거리 노숙인 127명 가운데 상당수는 유명 백화점 인근에서 지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있는 대구역 인근 53명, 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반월당 지하 주변 22명, 신세계백화점과 가까운 동대구역 일대에 21명이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 관계자는 "쉼터 부족으로 많은 노숙인이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어 이들이 보호받을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5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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