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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업 중국 대신 인도 시장으로 눈 돌려야

사드보복으로 중국 대신 인도에 눈을 돌리는 한국
사드보복으로 중국 대신 인도에 눈을 돌리는 한국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중국이 최근 한국과 통상을 규제하자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남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인도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인도는 연간 7∼8%의 높은 성장률로 세계 3대 성장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 3대 성장시장은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중국, 미국, 인도를 가리킨다.

인도는 13억명 가운데 65%가 35세 이하로 젊은 인구구조를 지녔고 소비력이 향상하고 있어 잠재력이 많다.

2월 현재 인도는 경북 구미 기업 수출액 8.7%, 포항 기업 수출액의 8.5%를 차지한다.

대구와 경북 기업은 자동차부품, 무선통신기기, 철강판을 주로 인도에 수출하고 있다.

대구·경북에 모기업이 있는 인도 현지법인은 모두 27곳이다.

자동차나 자동차부품회사가 많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대구와 경북 기업이 다각적으로 인도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군우 대구경북연구원 박사는 25일 '대경 CEO브리핑' 512호에 '넥스트 차이나, 인도시장에 주목하자'란 주제로 기고문을 실었다.

정 박사는 "'대구·경북-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창설하거나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민관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인도 교역·진출기업 정기 교류회'를 열어 정보를 교환하고 인도 시장에 내놓을 유망품목을 발굴해야 한다"며 "인도는 언어, 인종, 종교, 소득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는 만큼 권역별 시장 특성에 맞게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5 16: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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