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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산림교육 전문가로 키운다…학교 숲 교육 확산

송고시간2017-04-25 10:54

산림청-교원대 '산림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교원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하는 신원섭(왼쪽) 산림청장과 류희찬 교원대 총장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협약하는 신원섭(왼쪽) 산림청장과 류희찬 교원대 총장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이 협약에 따라 교원 연수와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연 1만여명이 참여하는 교원대 교원 연수 과정에 산림교육 분야를 마련해 교사들이 산림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으로 교사들이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가 양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 산림교육 교과과정 연구와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기념촬영하는 산림청과 교원대 관계자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기념촬영하는 산림청과 교원대 관계자들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학교 숲 교육을 활성화하려면 산림교육에 관한 교사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국 유일의 종합 교원양성 대학과의 협력으로 청소년 숲 교육이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림청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48곳에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1만1천303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2013년부터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확대방안을 세워 매년 400여명의 교원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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