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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리법으로 학교·군부대 수산물 급식 늘린다

송고시간2017-04-25 11:00

해양수산부·수협 공동 캠페인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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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젊은 층의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내달부터 학교·군 급식 등 수산물 단체급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수산물에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과 뇌세포 활성화에 기여하는 불포화지방산(DHA, EPA)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반드시 적정량의 수산물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가시 제거의 불편함과 비린내 등으로 인해 급식메뉴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해수부와 수협은 시범 시행됐던 수산물 입체모형 등을 활용한 교육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이 수산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수산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 비린내가 적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조리법을 개발해 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비린내 제거기술을 활용한 수산물 가공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건강한 수산물 밥상'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내달 1일부터 수협이나 대한영양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6월부터 최종 선정된 20개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부대 내 급양관리관·조리병 등을 대상으로는 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군 급식 요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윤종호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산물 영양교육과 건강한 수산물 밥상 캠페인 등을 통해 젊은 층이 국산 수산물을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 홈페이지(www.suhyup.co.kr) 또는 대한영양사협회 홈페이지(www.dietitian.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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