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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佛대선 마크롱 vs 르펜…"우리도 인물 제대로 보고 뽑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프랑스 대선이 정계 변방의 '아웃사이더'인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 간 대결로 압축됐다. 중도 좌우 진영을 대표한 사회당과 공화당의 기성 양당정치가 무너졌다.

온라인에서는 프랑스 대선을 본보기로 우리나라의 이번 대선에 대해 기대를 거는 글이 잇따랐다. 결선투표 방식, 젊은 정치에 대한 부러움도 담겼다.

다음 아이디 '하늘좀보자'는 "한국도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된 인물을 뽑아서 과거사 청산부터 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국민이 피땀 흘려서 챙기는 거다"라고 썼다.

같은 포털 누리꾼 'Sun'은 "우리나라도 기득권이나 진보, 보수 가릴 거 없이 밥그릇 정치하고 예전 정치 반복하는 정치인들 전부 갈아엎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네이버 이용자 'iptv****'는 "우리나라 유권자도 돌아보기 바란다. 대통령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wgeo****'는 "의원 숫자 가지고 큰소리치는 한국 정치인들에게 경종이 되었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네티즌 'arit****'는 "유능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정치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프랑스의 대선 모습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댓글도 많았다.

'hone****'는 "우리도 결선투표 도입해야 한다. 후보들 사이에 지저분한 단일화보다 깔끔하게 국민 선택으로 1, 2위를 가려 결선투표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라고 주장했다.

'ityo****'는 "한국 선거에도 큰 교훈이다. 기존의 정치세대를 물갈이해야 정치와 나라가 산다"고 했고, 'phj3****'는 "저 둘의 성향을 떠나 30대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가 부럽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결과에 대한 해석과 전망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다.

다음 아이디 '역사공부'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 극우 르펜이 이기면 유럽연합(EU) 공중분해, 세계질서 재편이 시작이다. 그나마 친기업 우클릭 하는 마크롱이 낫다"는 의견을 냈다.

네이버 누리꾼 'tjql****'는 "르펜이 이기는 게 프랑스 국민에게 낫지. 무조건적인 복지보다는 자국민을 생각해야지"라고, 'kjaj****'는 "파리에 일어난 테러 때문에 르펜이 될 듯"이라고 르펜의 승리를 점쳤다.

네이버 아이디 'phrm****'는 "(결선 결과가) 아슬아슬할 것 같다. 아무리 기성 정치가 심판당했다고 해도 여전히 막강하고, 기성 정치인이 마크롱 밑으로 집결하고 있다. 그리고 멜랑숑의 표가 어디로 갈지도 관건"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프랑스 대선 에마뉘엘 마크롱 - 마린 르펜 결선 진출 (PG)[제작 조혜인]
프랑스 대선 에마뉘엘 마크롱 - 마린 르펜 결선 진출 (PG)[제작 조혜인]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4/25 09: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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