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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지낸 마크 리퍼트, 보잉사 부사장으로 이동

송고시간2017-04-25 05:20


주한美대사 지낸 마크 리퍼트, 보잉사 부사장으로 이동

주한美대사 지낸 마크 리퍼트, 보잉사 부사장으로 이동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보잉사 외국 정부 업무담당 부사장이 됐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장관 비서실장,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등을 거쳐 만 41세였던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습니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3월 한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김기종 씨의 습격으로 크게 다쳤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과 함께 활동을 재개해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마크 리퍼트(44) 전 주한 미국대사가 보잉사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보잉사는 최근 리퍼트 전 대사를 외국 정부 업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구체적인 영입 시점과 조건 등을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연합뉴스 방문 당시의 마크 리퍼트 前 주한 미국대사
지난해 12월 연합뉴스 방문 당시의 마크 리퍼트 前 주한 미국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국방장관 비서실장,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등을 거쳐 만 41세였던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올해 1월 정권 교체로 물러나기 전까지 주한 미국 대사로 재임하면서 북핵 도발을 비롯한 주요 고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한미동맹 강화에 힘썼으며, 한국에서 낳은 두 아이에게 세준, 세희라는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줘 화제를 낳기도 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3월 5일 한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김기종(복역 중) 씨의 습격으로 크게 다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과 함께 정력적인 활동을 재개해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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