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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도 완화'…경부선 무궁화호 객차 늘려 운행한다

송고시간2017-04-25 06:00

코레일, 21일부터 무궁화호 6개 열차 1∼2량씩 늘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이 경부선 철도 무궁화호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열차를 추가로 연결해 운행한다.

무궁화호 열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궁화호 열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레일은 지난 21일부터 경부선 무궁화호 6개 열차에 차량을 1∼2량 추가로 연결해 운행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 연결운행으로 이들 열차의 좌석은 각각 72∼144석 늘어나 하루 평균 576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된다.

열차 추가 연결 운행은 경부선 무궁화호의 혼잡도가 심해 고객들이 불편이 컸기 때문이다.

서울-부산 간 무궁화호는 하루 26회 운행 중이며, 주말 피크시간대에는 승차율이 90% 이상이어서 상시로 입석 고객이 발생한다.

주말에 부산(14시 10분)→서울(19시 44분) 구간 무궁화호(좌석 428석)는 승차율이 평균 133.3%에 입석 인원이 동대구→구미 구간은 350명(입석률 81.8%), 대전→천안 구간은 309명에 달하는 등 혼잡도가 심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지난달 10일부터 무궁화호 14개 열차에 객차를 추가로 연결해 운행 중이며 이번에 연결운행을 확대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가 연결운행의 효과를 분석해 수송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추가 연결 열차를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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